라인프렌즈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2018 아시안 라이선싱 어워즈(ALA)’에서 그간 진행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 아시안 프로퍼티' 등 4관왕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앞서 키친 브랜드 ‘르크루제’ 및 패션 브랜드 ‘초쿨렛’ 등과 협업을 진행했다. 또 패션 브랜드 보시니와 선보인 '라인프렌즈 컬렉션' 상품이 온라인몰 론칭 1시간 만에 매진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전시 업체 이노덕션과 진행한 ‘라인프렌즈 월드 투어 2018 마카오’ 이벤트에는 4만 5000여명의 방문자가 몰렸다. 이 같은 사례들에 힘입어 '베스트 아시안 프로퍼티'뿐만 아니라 '베스트 라이선시' 홍콩 및 아시아 부문 등을 수상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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