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 中 판호 추가 발급 효과 '반짝'
[주간증시] 中 판호 추가 발급 효과 '반짝'
  • 이주환 기자
  • 승인 2019.01.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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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에 대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내리면서 글로벌 증시가 반등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도 이 같은 흐름이 훈풍으로 작용하며 강세를 동반했다는 평가다.

게임주는 지난주에 이어 넥슨지티, 넷게임즈 등 넥슨 매각 추진 관련 업체들의 급등락 추이가 나타났다. 또 중국이 84개의 판호 승인 목록을 추가 발표함에 따라 웹젠, 액토즈소프트 등이 탄력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판호 심사에서도 텐센트와 넷이즈 게임을 비롯, 한국 업체들의 게임에 대한 서비스가 허가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반짝 효과에 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11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99포인트(0.43%) 상승한 686.33포인트에 마감했다. 지난 9일부터 3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해 전주 대비 약 22포인트 올랐다.

이날 게임주는 14개사 주가가 상승했고 18개사 주가가 하락했다. 거래가 정지된 파티게임즈 외에 네오위즈와 게임빌 주가가 전거래일 변동 없이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30%(250원) 상승한 1만 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강세를 기록하며 약 한 달만에 1만 1000원대를 회복했다.

넥슨지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8.79%(1050원) 하락한 1만 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 주가도 전거래일 대비 6.10%(640원) 떨어진 9860원에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29포인트(0.59%) 상승한 2075.57포인트에 마쳤다. 지난 8일부터 4거래일 간 등락을 반복한 가운데 이날 반등하며 전주 대비 약 65포인트 올랐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71%(1만 7500원) 오른 48만 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도 지난 8일부터 등락을 반복한 가운데 이날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했다.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2%(1500원) 상승한 11만 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지난 9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NHN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3%(800원) 오른 6만 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한주 내내 등락을 반복한 가운데 오름세가 높게 나타나며 약 70일 만에 6만원대를 회복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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