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1일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에 아일린 캐릭터의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신화 각성은 기존 각성 영웅을 한 단계 더 상장시킬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각성을 완료하면 새 외형과 함께 기존 보다 뛰어난 능력치를 얻게 된다.

아일린은 이번 신화 각성을 통해 ‘뇌신의 가호’가 부여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게 됐다. 뇌신의 가호는 생명력 100% 부활, 아군 전체 공격력 100% 증폭, 적군 전체 반격 확률 60% 감소 등의 효과를 얻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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