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는 11일 모바일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에 새로운 클럽 PvP 콘텐츠 ‘어장 쟁탈전’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어장 쟁탈전은 유사 규모와 성장 수준의 클럽이 대결 상대로 자동 매칭돼 10개의 어장 포인트에서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매주 월·수·금 진행되며 랭킹에 따라 주간 및 시즌 단위로 보상이 지급된다.

낚시 보상으로 획득한 아이템을 사용해 요리를 제작하는 ‘클럽 식당’도 공개됐다. 물고기와 정령 등이 요리 재료로 사용되며 조업, 괴수토벌, 차원의 문 등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들도 기타재료로 활용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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