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10일 모바일게임 ‘이터널 라이트’에 새로운 던전 ‘여명 대성당- 칭송의 정원’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여명 대성당은 중세시대의 엄숙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강조한 구성의 던전이다. 창술을 사용하는 1보스 ‘여명의 창, 랜서’와 두 마리 사자가 동시에 달려드는 2보스 ‘섬&광’이 등장한다.

가이아는 이번 레이드 던전 업데이트에 이어 이달 말께 새 캐릭터 ‘데스나이트’를 공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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