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9일 모바일 샌드박스 기반 게임 '댄스빌'을 국내 정식 론칭했다.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높은 자유도의 샌드박스 플랫폼에 SNG가 더해진 복합 장르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컴투스는 '댄스빌'의 매력을 강조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위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인기 음원 및 신곡을 비롯해 게임 내에서 '위너'의 콘텐츠를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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