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9일 모바일 게임 ‘프렌즈대모험’을 출시했다.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 판권(IP)을 활용한 캐주얼 게임이다. 터치만으로 이뤄지는 간단한 조작과 자동 전투를 지원한다. 또 다양한 테마의 전투 모드 및 PVP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내달 5일까지 레벨 5를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아토와 프렌즈대모험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또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40명 이상의 친구를 초대한 유저에게는 4성 어피치 캐릭터도 지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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