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엠씨엔협회(협회장 이성학)는 9일 네오캡과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 및 수익모델 확대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에따라 협회 회원사 및 소속 크리에이터의 파트너십 매칭을 지원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인 미디어 비즈니스 활성화를 비롯 웹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시장의 공동이익 증진 및 교류에도 지속적으로 힘을 합친다.

네오캡은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광고주)를 연결하는 콘텐츠 광고 중개 플랫폼 업체다. 콘텐츠 마케팅 교육 사업, 컨퍼런스 개최 등 동영상 콘텐츠 광고 시장의 성장과 건전한 뉴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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