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9일 모바일 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애니메이션 ‘위베어 베어스’를 활용한 퍼즐 게임이다. 누적 다운로드 690만건을 달성했으며 현재 국내 모바일 퍼즐 게임 중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 모드 레이저 로열을 선보인다. 레이저 로열은 조별 1위 팀을 가리는 팀 단위 순위 경쟁전이다. 한 팀당 10명씩 총 40명의 유저가 참여할 수 있다.

레이저 로열은 14일까지 열리며 고급 스마트폰과 주방용품, 캐릭터 상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기간 중 접속유저를 대상으로 보상 아이템과 무제한 하트 타임 등이 제공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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