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대전 격투 엔터테인먼트 ‘데드 오어 얼라이브6’ 발매일을 3월 1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당초 내달 15일 플레이스테이션(PS)4, X박스원, 스팀 등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작품 완성도를 이유로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는 것.

이제 완성에 가까운 상태지만 시리즈 최신작으로써의 밸런스나 쾌적성의 향상, 표현의 개선 등에 대한 시간이 필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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