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와 넷게임즈가 3거래 강세를 이어갔다. 

7일 넥슨지티와 넷게임즈는 전거래일보다 각각 29.99%, 24. 88% 오른 1만 2700원, 1만 2550원에 장을 마쳤다. 넥슨지티는 3거래일, 넷게임즈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셈이다.

두 업체는 김정주 창업주의 NXC 매각 소식의 여파로 급등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넥슨지티는 하루 걸러 상한가를 기록했고, 넷게임즈 역시 주가 급등에 정적 변동성완화장치가 두 차례 발동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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