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4일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물총으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물에 가둔 상대를 터뜨려 점수를 얻는 캐주얼 3인칭 슈팅 게임이다. 이 작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 등에서도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넥슨은 ‘버블파이터 10주년 특별 패션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총 45초 분량으로 그간 유저들의 인기를 얻은 의상 등이 소개돼 있다.

이 회사는 1월 한 달간 특정시간에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제공한다. 또 17일까지 이 작품의 캐릭터를 활용한 USB, 망토 담요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아스텔리아’에 새 전설 던전을 선보였다. 또 e스포츠 대회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을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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