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은 10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창립 및 최옥주 총재 취임 1주년 기념식을 갖고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국감단)’을 발족한다고 4일 밝혔다.

국가재난예방국민감시단의 단장은 최옥주 총재가 맡는다. 최 총재는 나라바로세우기의 일환인 옴부즈맨 활동과 더불어 국감단의 행보로 포럼,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1주년 기념식은 조경태 의원실 공동주관한다. 국감단 발족식을 비롯해 김형오 상임회장, 최찬 조직총괄본부장 등에 대한 공로상 수여식도 이뤄질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