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5~6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플레이오프 8강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플레이오프에는 정규 시즌 기준 각 디비전별 상위 4개 팀씩 8개 팀이 참가해 좌웅을 가리게 된다. 경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다.

블리자드는 8강전에 이어 12일에는 결승 진출팀을 가리는 4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결승전은 19일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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