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8 액션토너먼트' 가을·겨울 '파이널' 우승팀 '어벤저'

네오플(대표 노정환)은 온라인게임 ‘사이퍼즈’의 e스포츠 리그 ‘2018 액션토너먼트’ 가을·겨울 시즌의 ‘파이널’ 대회에서 어벤저팀이 벨로시티팀을 3대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이널 대회에서는 앞서 ‘마스터즈’ 리그 우승을 차지한 벨로시티 팀이 초반 2세트까지 우세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3세트 어벤저팀이 근거리 공격 역할을 맡은 김재근 선수의 활약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이후 상대를 압도하며 역전극을 만들어냈다.

우승을 차지한 어벤저팀에 1000만원, 준우승 벨로시티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제공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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