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리마스터'를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28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62%(1만 7500원) 하락한 46만 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해 이렇다 할 반등 포인트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하락세의 원인으로는 특별한 요인이 언급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리니지M'의 매출이 온라인 게임 업데이트로 흔들리지 않겠냐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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