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27일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희망가방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연계해 진행한 '희망가방 만들기'는 비닐에 책을 담고 다니는 저개발국 아동들에게 가방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액토즈소프트, 아이덴티티게임즈,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 등 3사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서울 역삼동 액토즈 아레나에서 '희망가방'에 직접 그림을 그려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임직원들의 정성 담긴 '희망가방'은 내년 초 저개발국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국내 아동 권리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도 굿네이버스 측에 전달했으며, 내년에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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