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는 27일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에 새 게임 모드 '주신의 시련'을 선보였다.

'주신의 시련'은 기존 주신 펠로우 6종류와 새롭게 등장하는 신화급 주신 펠로우 '릴리스'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 콘텐츠로, 10인 공격대 던전이다.

'주신의 시련'은 총 7개의 성소로 구성되어 있다. 각 성소에 있는 주신 몬스터 공략에 성공하면, 기여도에 따라 '신화의 징표', '신화급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주신의 시련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주신의 탑' 자체가 기존 15층에서 20층으로 확장돼 더욱 강력한 몬스터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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