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년 연속 '올해 해외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빛낸 브랜드 톱30'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가치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해외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넷마블은 88.56점을 기록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25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브랜드스탁의 패널회원 3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넷마블은 게임업계에서는 유일하게 3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4월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도 게임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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