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의마블 월드챔피언십' 우승자 BJ듀오.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게임 ‘모두의 마블’의 세계 대회에서 한국의 BJ듀오 선수가 태국의 [JiogKo]B#888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승자 BJ듀오는 이에따라 상금 3000만원과 게임재화 10만 다이아를 비롯, 본인의 특색을 담아낸 게임 내 고급 캐릭터 ‘S+등급 카드’가 제작되는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대회는 ‘모두의 마블’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지난 8월부터 5개월 간 치러졌다. 최종 결정전에는 6개국 12명이 참여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