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최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2018 넷마블바자회’를 갖고 수익금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바자회는 넷마블 임직원이 기부한 가전, 음반, 잡화 등 2000여개 물품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재능기부를 통해 캐리커처, 풍선아트, 타로카드 등 체험 클래스 부대행사가 함께 운영됐다.

재단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복지기관, 아동보호기관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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