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9일 유튜브 채널 엔씨사운드를 오픈했다.

이 채널에서는 엔씨 사운드센터가 만든 게임 OST 658곡을 순차적으로 들을 수 있다. 엔씨 사운드센터는 이 회사의 모든 사운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다.

또 이 회사는 이 채널에 오디오북, OST 개발 스토리 등 사운드와 관련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달 중 OST 피아노 앨범 출간에도 나선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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