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명원)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20일 나주 혁신도시 스페이스코웍에서 ‘IP 활용 게임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배준호 이키나게임즈 대표가 ‘페어리 테일’과 ‘세인트 세이야’ 등 일본 만화 판권(IP)을 활용한 경험에 대해 발표한다. 정경민 도울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도 지식재산 권리 및 콘텐츠 보호 방안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전남 진흥원 글로벌게임센터는 지역 기반 게임 육성 사업의 추진 현황과 내년 시장 진출 전략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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