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14일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의 새 콘텐츠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를 모든 유저가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는 배틀패스 시즌 7 구매자만이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모든 유저가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 것. 유저는 제공된 4개의 섬을 자신의 취향대로 꾸미며, 이를 활용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모드를 만들 수 있다. 다른 친구의 섬이나 추천 섬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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