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환경보호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기부 앤 테이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바자회는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하고, 기증 된 물품 중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전액 환경재단에 전달되고, 환경보호 기금으로 활용된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말부터 사옥 카페테리아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친환경 소재로 바꾼,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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