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4일 모바일 게임 ‘아이언쓰론’에 새 PVP 콘텐츠 골든 문을 선보였다.

골든 문은 20명의 유저가 금빛 성소의 지배권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플레이 모드다. 레벨 20부터 즐길 수 있으며, 지배한 성소의 레벨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골든 문은 총 6개 등급으로 나눠져 있어 자신에게 알맞은 등급을 즐길 수 있다.

또 새 캐릭터 인피두스와 겐지부로가 추가됐다. 이 중 인피두스는 리더 연맹의 연맹장으로 대륙 점령을 우승해야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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