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안나혜 틱톡코리아 매니저, 임정훈 한국전파진흥협회 교육원장.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하현회, RAPA)는 비디오 앱 업체 틱톡과 1인 미디어 시장 및 창작자 활성화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에따라 1인 창작자 발굴 및 교육을 비롯해 쇼트 비디오 콘텐츠의 학술행사, 캠페인 등을 개최한다. 향후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공동이익 증진 및 교류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RAPA는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국내 웹・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기반의 MCN 산업 활성화 및 신인 1인 창작자를 발굴하는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산업 진흥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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