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모바일게임 ‘게이트식스’의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젤리오아시스가 개발한 이 작품은 가상현실과 일상의 경계가 허물어진 근미래 배경의 수집형 RPG다.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팀을 구성하고 육각형 맵 기반의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테스트르 통해 얻은 데이터 및 유저 의견을 십분 반영해 작품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내년 1분기 론칭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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