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13일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 첫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복수의 파도’를 선보였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티란데, 사울팽, 볼진 등 캐릭터 중심의 연속 퀘스트가 추가됐다. 새로운 협동 격전지 ‘격전의 어둠해안’도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내년 1월 24일 호드와 얼라이언스 양 진영 각각 다른 시점에서 진행되는 ‘다자알로 전투 공격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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