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주가가 주력작 ‘킹스레이드’의 해외 시장 인기 반등세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베스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84%(1250원) 상승한 2만 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9시 30분께 2만 81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주력작 ‘킹스레이드’의 일본 시장 인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5위, 애플 앱스토어 17위 등 상승세를 보이며 주가도 탄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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