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7%가 넘는 하락세를 기록했던 펄어비스가 가까스로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11일 펄어비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57%(2700원) 오른 17만 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이렇다 할 반등 및 급락 포인트는 없었다.

이 같은 변동에 대해 관계자들은 전날 7%가 넘는 하락세에 따른 반등효과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회복 흐름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2@thegae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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