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내년 1월 26일 오후 2시 서울 KBS아레나에서 모바일게임 ‘앙상블 스타즈’의 성우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가 후원하고 넥스티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주요 캐릭터 레오, 코가, 리츠 등을 연기한 성우 아사누마 신타로, 오노 유우키, 야마시타 다이키 등이 참석한다. 서브컬처 카페 ‘모펀’과 협업을 통해 제작한 상품 판매 등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티켓은 이달 17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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