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15일 오후 4시 서울시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2의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결승전 입장권은 KSL 프리젠팅 스폰서 케이스타그룹의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1만원이다.

결승전은 ‘샤프’ 조기석 선수와 ‘소울키’ 김민철 선수가 맞붙는다. 두 선수 모두 정규 메이저 대회 결승전에 첫 진출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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