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7일 온라인 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 신규 맵 비켄디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18일까지며, 작품 홈페이지 등을 통해할 수 있다. 비켄디는 설원을 배경으로 한 지역이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15일 기간제 아이템 5개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커스텀 PC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에 포스팅 사전 예약 게시물을 공유한 유저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