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6일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판권을 활용해 원작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4로 제작된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무림맹'과 '혼천교'로 양분된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 차별화 요소를 통해 기존 모바일 MMORPG와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