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4일 중국 태창에서 e스포츠 대회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8(CFS 2018)’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현지에 위치한 VSPN 스튜디오에서 열렸고, 참가팀 소개 및 규칙 등이 언급됐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 대회는 3일간의 예선전에 돌입한다. 조별예선은 5일까지 열리며, 6일에는 4강전이 치러진다.

이후 8일 난징에서 CF 이벤트 매치가 치러진 후, 9일 ‘크로스파이어’와탄: 전장의 진화’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 대회 모든 경기는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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