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는 게임기 ‘네오지오 미니’가 출시 4개월만에 글로벌 5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내년 신학기까지 100만대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지오 미니’는 SNK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발매된 게임기다. 이 회사의 대표작 40개를 담고 있으며, 3.5인치 액정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