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는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구에서 연탄 나눔 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했고, 13가구에 연탄 2600장을 직접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들어간 경비는 사내 자선 경매를 통해 충당됐다. 이 회사는 현재 4년 연속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성훈 대표는 "추운 날 이른 시간부터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기부문화에 뜻을 함께 한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며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봉사의 날 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na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