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투자(대표 신은주)는 최근 보드게임 ‘블록버스터’를 발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작품은 바둑과 펜토미노 블록이 결합된 것으로, 2인부터 4인까지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모양의 블록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점수를 가져가기 위한 수싸움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제작 지원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완성도를 더해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 어린이 신체 발달 및 정서의 긍정적 효능에 대한 1년 이상 필드 테스트를 거쳐 작품을 완성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