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12층 제이드홀에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9일 오후 7시에 시작되는 8강 첫날 경기에서는 정윤종, 신상문 선수가 맞붙는다. 이후 박성균, 조기석 선수의 경기가 진행된다.

30일에는 임홍규, 김민철 선수가 대결을 펼친다. 끝으로 김성현과 한두열 선수의 승부가 이어질 예정이다.

본선 경기 입장권은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 티켓링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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