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모바일게임 '천존협객전M'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20여일 만에 50만명을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클라우드토드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지난 2009년 등장한 온라인게임을 활용한 무협 MMORPG로, 3대3 및 10대10 PvP를 비롯해 난투전, 공성전 등이 구현됐다. 탱커, 딜러, 힐러 등 각 캐릭터 역할을 고려한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룽투코리아는 이달 이 작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작품 세계관을 담아낸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며 유저 몰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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