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17일 3일차를 맞이했다. 주말을 맞이한 이날, 아침부터 수능을 마친 고3 학생은 물론 가족 방문객 등 수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열기는 벡스코 건물 내부에 갖춰진 B2C, B2B 전시관뿐만 아니라 야외부스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행사 3일차 야외부스의 뜨거운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사진 = 이른 아침부터 야외 부스에 수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의 야외부스에서 ‘프렌즈레이싱’을 즐기기 위해 다수의 관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 = 넥슨의 기프트박스에서 물품을 사기 위해 관객들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 = e마트도 야외에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을 방문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진 = 에픽게임즈는 야외부스에 ‘포트나이트’의 상징적인 콘텐츠를 배치했고, 코스프레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 행사장에는 수 많은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자발적으로 방문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했다.
사진 = 지스타 현장 근처에서는 다수의 푸드트럭이 마련돼 있어 관객들의 허기를 달랬다.

[부산=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