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는 17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 3층에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팀 매치 ’올스타 슈퍼매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게임 크리에이터 풍월량이 주장이 돼 ’프렌즈레이싱‘ ’쿠키워즈‘ ’좀비고등학교‘ 등의 게임 대회가 치러진다. 대회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인디 게임 등을 체험해보는 자리도 마련됐다.

올스타 슈퍼매치에는 초승달과 지라라의 대결을 비롯해 밍모, 운학 등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다. 성우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서유리와 걸그룹 레인보우 이후 게임, 뷰티, DIY 등 다방면 재능을 보여주는 지숙 간의 대결도 펼쳐진다.

[부산=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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