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주가가 4거래일 만에 다시 12만 2000원대로 떨어졌다.

16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39%(3000원) 하락한 12만 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곧 내림세로 전환해 이 후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지스타 현장에서 이 회사가 선보인 ‘A3: 스틸 얼라이브’가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나, 앞서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해 부담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