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지난 15일 지스타에서 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과 ‘블록체인과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 체결에 따라 이 회사는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의 인프라 운용 및 기술을 스카이피플에 제공한다. 또 스카이피플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파이널 블레이드’의 글로벌 서비스가 토스트 인프라 및 글로벌 게임 플랫폼 게임베이스를 통해 이뤄질 계획이다.

백도민 NHN엔터테인먼트 이사는 “토스트는 자사의 게임 사업 노하우와 기술 역량이 결집된 클라우드 서비스로서, 인프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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