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은 내년 출시 예정인 AR게임 '해리포터: 위저드 유나이트'의 첫 티저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이 작품은 마법 세계에서 펼쳐지는 마법과 모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게임 레이블 '포키 게임즈'를 활용했으며, WB게임즈와 공동 개발 및 서비스한다.

티저영상에는 유저가 직접 현실에서 주문을 외우고 여러 환상적인 짐승들과 인물들을 만나며 모험을 떠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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