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성훈 각자 대표

넷마블은 14일 박성훈 각자대표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박 대표의 사임에 대해 “일신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지난 4월 이 회사 각자대표로 취임했으나, 7개월 만에 사임했다. 박 대표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특별히 알려지지 않았다.

박 대표의 사임으로 이 회사는 권영식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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