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8% 감소한 6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60억원으로 9.6%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5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순이익 감소 등에 대해 전분기 발생했던 외환이익 약 200억원이 제외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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