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8일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 올스타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파워레인저' 판권을 활용한 첫 모바일 수집형 RPG다. 역대 파워레인저 시리즈 중 ▲다이노레인저 ▲블레이드포스 ▲매직포스 등 총 10개의 시리즈가 등장하며, 50여 종류의 레인저와 10대의 메가조드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글로벌 론칭을 통해 '파워레인저'는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동시 출시가 되며, 한국어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태국어 등 총 10개 언어를 출시와 동시에 지원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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