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퍼(대표 김태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콘' 취약점 신고포상제 공동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터넷진흥원은 이번 협력에 따라 ‘하이콘’의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 시 보안 패치를 개발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깃헙’에 공개된 소스 코드 검토를 권장하는 등 보안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